[아시아경제 정선영 기자]역외 원·달러 환율이 소폭 상승했다. 뉴욕시장에서 소비지표가 예상치를 웃돌면서 개선된 양상을 보이자 다시금 미국의 조기금리 인상 가능성이 불거지며 달러가 강세를 보이면서 원·달러 환율도 지지됐다.
11일(현지시간) 뉴욕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65.0원/1166.0원에 최종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 0.75원을 감안하면 전일 현물환종가(1164.0원) 대비 0.75원 오른 수준이다.
원·달러 1개월물은 장중 저점 1159.5원, 고점 1168.0원에 거래됐다.
마감 무렵 달러·엔 환율은 89.10엔, 유로·달러 환율은 1.4615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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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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