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동환 베이징특파원]중국의 지난 11월 수출은 1137억달러로 전년동월대비 1.2% 줄어 13개월째 감소세를 이어갔고 수입은 946억달러로 26.7% 증가해 13개월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고 11일 중국 해관총서(관세청)가 발표했다.
이에 따른 지난달 무역흑자 규모는 191억달러를 기록했다.
올해 1~11월 중국 수출은 1조710억달러, 수입은 8930억달러로 총교역액은 1조9637억달러이며 무역수지 흑자규모는 1780억달러에 달한다.
11월까지 수출은 전년동기대비 18.8% 감소했으며 같은 기간 수입은 15.8% 줄었다. 무역수지 흑자 역시 30.6%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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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환 베이징특파원 don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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