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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혜정·한채영·허이재 출연 '해피투게더3' 시청률↑, 15.9%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KBS2 '해피투게더3'가 꾸준히 인기를 모으고 있다.


11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10일 방송한 '해피투게더3'는 15.9%를 기록했다. 지난 3일 기록한 15.5%보다 0.4%포인트 상승한 수치.

'해피투게더3'는 꾸준히 15%대의 시청률을 유지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17일 개봉예정인 영화 '걸프렌즈'의 출연진 배수빈 강혜정 한채영 허이재 등이 출연했다.


강혜정은 "타블로가 촛불로 길을 만들고 풍선까지 띄운 로맨틱한 장소에 나를 불러내 잔뜩 기대하게 만들었다"며 "그런데 정작 타블로가 내민 것은 팔에도 들어갈 것 같은 커다란 장난감 반지였다"고 말했다.


이어 "타블로의 재치가 귀엽기도 했지만 솔직히 실망하기도 했다"고 말해 출연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은 4.2%를, MBC '후플러스'는 4.7%를 기록했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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