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해피투게더 시즌3";$txt="[사진출처=KBS]";$size="510,280,0";$no="2009112707112694048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해피투게더3'가 꾸준히 인기를 모으고 있다.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3일 방송한 KBS2 '해피투게더3'는 15.5%를 기록했다. 지난 달 26일 기록한 16%보다 0.5%포인트 하락한 수치.
하지만 '해피투게더3'는 꾸준히 15%대의 시청률을 유지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가수 싸이가 소녀시대 제시카와 함께 '소원을 말해봐' 댄스를 추고 제시카가 "숙소 욕조를 미용실 샴푸대인줄 알고 누워서 잠이 들었다"고 말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또 박지선은 조인성의 팬임을 자처한 뒤, "인성씨 저를 아실런지 모르겠어요. 저는 희극인이고요. 개그콘서트에 나오고 있어요"라며 "대표작으로는 '참 쉽죠잉~'이 있다"라고 말했다. 또 조인성을 위해 귀를 찢을 듯한 '돌고래' 목소리로 '러빙유'의 클라이막스 부분을 천연덕스럽게 불러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은 4.1%를, MBC '후플러스'는 6.4%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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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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