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와 기본협약 체결…재생계획 공동 마련 및 사업시행 추진키로
[아시아경제 최장준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가 대전 1·2산업단지 재생사업에 참여한다.
대전시는 토지주택공사의 재생사업 참여 결정으로 대전충남지역본부와 협약을 맺었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두 기관은 재생계획 마련을 위한 용역을 공동으로 벌인 뒤 구체적인 사업시행협약을 맺는다.
재생용역에선 복합기능을 가진 첨단산업단지로의 재정비는 믈론 기반시설을 새롭게 늘려 뒤떨어진 기업환경를 더 좋게 바꿀 계획안을 만든다.
또 이전을 바라는 입주기업을 위한 대체산업단지 개발계획도 벌여 지금 입주하고 있는 기업의 피해를 최대한 줄인다.
대전시는 내년 말까지 재생계획을 마무리하고 2011년 실시계획을 거쳐 2012년 본격 재정비사업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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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장준 기자 thisp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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