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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 어쌔신' 개봉 12일만에 100만 돌파


[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 비의 할리우드 첫 주연작인 영화 '닌자 어쌔신'이 개봉 12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닌자 어쌔신'은 7일 전국 251개 스크린에서 2만 8053명의 관객을 모아 전국누계 100만 4988명을 기록했다.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에서도 개봉 2주차인 지난 주말 박스오피스 8위를 기록, 10위 권내 순위를 유지하며 3000만 달러에 달하는 수익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달 26일 개봉한 '닌자 어쌔신'은 조직에 의해 비밀병기로 키워진 남자가 친구를 죽인 조직을 상대로 펼치는 거대한 복수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한편 비는 '레전드 오브 레이니즘 (Legend of Rainism)' 아시아투어 공연과 영화 '닌자 어쌔신' 홍보일정을 마치고 지난 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윤태희 기자 th20022@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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