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300'의 '근육맨' 제라드 버틀러, 새영화 '모범시민'서 두뇌싸움";$txt="";$size="440,631,0";$no="2009110308330959254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제라드 버틀러 주연의 액션 스릴러 '모범시민'이 할리우드 판타지 로맨스 '뉴문'의 흥행을 이을 기세다.
'모범시민'은 지난 6일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개봉 예정 영화 검색 1위에 올랐으며, 최근 영화예매사이트 CGV에서 진행된 '12월 둘째 주 가장 보고 싶은 영화는?'이라는 투표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이 영화는 개봉 예정 영화 중 국내영화 '전우치' '여배우들'과 할리우드 대작 '아바타' '셜록홈즈' '파르나서스 박사의 상상극장' 등을 제치고 당당히 1위에 등극해 눈길을 끈다.
또 CGV에서 진행된 설문에서도 '모범시민'은 '여배우들' '비상' 'C+ 탐정' 등 다양한 영화들이 즐비한 12월 둘째 주 개봉작 중 1739명의 참여인원 중 가장 많은 네티즌들이 보고 싶어 하는 영화로 꼽혔다.
아울러 이 영화는 영화예매사이트 맥스무비에서 진행됐던 '12월 2주차 개봉작 중 가장 보고 싶은 영화'와 추천 동영상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이를 반증하듯 7일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사이트 예매점유율 집계에서도 10일 개봉작 중 예매점유율 1위로 상승세를 타고 있다.
한편 영화 '모범시민'은 강도에 의해 아내와 딸을 잃은 가장 클라이드(제라드 버틀러 분)가 불합리한 세상에 대해 복수를 펼치는 내용을 그린 액션 스릴러로 오는 1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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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희 기자 th200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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