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쏘울";$txt="";$size="510,366,0";$no="200911181815128899025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 2006년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인 이후 감각적 디자인으로 호평을 받은 기아자동차의 쏘울이 올해의 최고 디자인으로 선정됐다.
지식경제부는 8일 창의적 디자인으로 디자인산업발전과 수출확대에 기여한 기아자동차 '쏘울(Soul)'을 '2009년 우수디자인(GD, Good Design)' 최우수작으로 선정하고, 대통령상을 시상했다고 밝혔다. '쏘울'은 국내 최최로 승용차와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 경계를 넘나드는 크로스오버 유틸리티 차량(CUV) 출발을 알렸다. 이를 통해 2009년 자동차 본고장 미국에서 ‘위즈오토월드(Ward's Autoworld)’가 선정하는 ‘올해의 인테리어상’을 수상하였고, 3월에는 국내 자동차 최초로 세계 3대 디자인상 가운데 하나인 독일 레드닷 디자인상을 수상했다.
또한 휴대가 편하거 어두운 바탕에서도 투과돼 보이는 컬러의 디자인인 인상적인 삼성전자 '디지털 캠코더', 좁은 터치화면의 불편함을 넓은 4인치 대화면으로 개선한 LG전자 '뉴 초콜렛 폰'이 각각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지식경제부 장관상에는 ▲LG전자 LCD LED TV ▲삼성전자 55인치 LED TV ▲LG전자 24인치 지(G)프라임 세탁기 ▲웅진코웨이 룰루 연수기 ▲서울통신기술 이지온 디지털도어락 ▲삼성전자 모바일폰 ▲타타대우상용차 대형트럭 ▲한샘 부엌가구 ▲ 삼성물산 레미안 모듈-외관디자인 등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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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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