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쏘울";$txt="";$size="510,366,0";$no="200911181815128899025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손현진 기자]기아자동차의 쏘울이 미국에서 안정성을 또 한번 인정받았다.
18일 기아차에 따르면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는 쏘울을 비롯 5개 부문 27개 차종을 `2010 최고 안전한 차량`으로 선정했다.
그 중에서 쏘울은 닛산 큐브, 폭스바겐 골프 등과 함께 소형차 부문 최고 안전한 5개 차량 중 하나로 뽑혔다.
지난 8월 쏘울은 IIHS의 충돌테스트에서 정면, 측면, 후방 충돌테스트에서 모두 최고점인 우수 등급을 받은 데 이어 새롭게 추가된 전복시 차량 지붕 안전도 테스트에서도 우수 등급을 받았다.
기아차 관계자는 "쏘울이 지난 5월 유로NCAP(유럽신차평가프로그램)에 이어 미국 IIHS의 4개 부문 테스트에서도 모두 우수등급을 받았다"며 "스타일, 성능 뿐만 아니라 안전성까지 갖춘 자동차라는 것이 다시 한번 입증됐다"고 말했다.
한편 기아차 쏘울은 최근 미국 파퓰러 메카닉스지(誌) '2010 오토모티브 엑설런스 어워드'에서 최고의 신차상을, 미국 타임에서 '2010 가장 멋진 신차'로 선정되는 등 미국시장에서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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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진 기자 everwhit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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