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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스' 광화문 총격전 9일 공개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KBS2 수목드라마 '아이리스'가 광화문 광장에서 촬영한 대규모 시가전은 오는 9일 공개한다.


'아이리스' 제작사 태원 엔터테인먼트 측은 7일 "대한민국 최초로 서울 시내 한복판인 광화문 광장에서 대규모 총격전 촬영분이 오는 9일 방송된다"면서 "국내 드라마 역사에 한 획을 그을 최고의 명장면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주 방송을 통해서 광화문 총격전을 잠시나마 공개한 '아이리스'는 인상적인 최고의 영상을 선사하기 위해 보다 완벽하고 실감나는 시가전을 만들고자 총력을 기울여 왔다.


광화문 촬영 당시 3000발이라는 대량의 총알을 사용한 '아이리스'는 실감나는 총격전을 위해 총알이 발사되는 모습과 사운드를 보강하는 후반작업을 통해 더욱 긴장감 넘치고 스케일이 큰 장면으로 재탄생 시키는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제작사 측은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현재 공사 중인 광화문을 복원 후의 모습으로 재현하는 CG 작업도 병행하고 있어 시청자들은 내년 10월에 완공 예정인 광화문의 모습을 '아이리스'를 통해서 미리 만나볼 예정이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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