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곽중보 증시전망] 입에는 쓰지만 몸에는 좋은 약(藥)";$txt="";$size="153,151,0";$no="2009100410590983616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지난 주는 두바이 충격에서 벗어나 안정감을 회복한 가운데 외국인·기관 상끌이 매수세에 힘입어 +100.26p(+6.58%) 급등한 1,624.76p로 마감됐다. 5일 연속 상승으로 놀라운 복원력을 보여주며 기술적으로 저항이 예상되는 120·20·60일 이동평균선을 큰 어려움 없이 상향 돌파하는 예상 밖의 탄력적인 강세 흐름을 보여줬다.
투자자들의 전략은 크게 2가지로 나누어질 것이다. 한쪽은 급락 이후 5일 연속 반등에 따른 피로감이 누적되어 단기 숨 고르기가 나타날 수 있는 만큼 비중을 점진적으로 축소하려 할 것이다. 반면, 다른 한쪽은 회복된 안정감을 바탕으로 연말 랠리에 대한 기대감을 반영하며 비중을 확대하는 전략을 취하려 할 것이다. 그렇지만 어느 쪽 전략을 선택하든 지난 주와 유사한 쉼 없는 상승이 이번 주 다시 재연될 것으로 기대하기 어렵다는 점에서 단기 숨 고르기 가능성 정도는 염두에 두는 것이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이번 주에는 10(목)일 금융통화위원회의 기준금리 결정과 쿼드러플 위칭데이가 예정되어 있어 관심이다. 두바이발 악재가 불거지며 완화적 통화정책이 지속될 것으로 생각됨에 따라 이번 금통위는 동결기조가 우세할 것으로 시장에서 전망되고 있다. 쿼드러플 위칭데이를 맞은 프로그램 매매의 경우 두바이발 악재가 발생된 1주일간 1조원에 가까운 매물이 출회되었기에 큰 부담이 될 만한 매물이 출회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시장은 두바이발 악재에서 벗어나 새로운 방향성을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장기적인 방향을 형성하는 과정 속에서 변동성을 이용한 매매도 가능해 보이지만, 방향이 정해진 이후 이를 따라가는 전략이 더 높은 안정감을 준다는 점도 생각해 볼 필요가 있겠다.
/곽중보 하나대투증권 애널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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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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