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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진수 기자] 독일의 한 이동식 화장실 제조업체에서 만든 누드 캘린더가 뜻 밖에 ‘대박’을 터뜨렸다고.
영국 타블로이드 신문 더 선은 독일의 ADCO가 기업 이미지 제고 차원에서 제작한 누드 달력 덕에 산뜻한 인상을 얻게 됐다고 3일(현지시간) 소개했다.
ADCO는 애초 7만5000부를 제작했으나 하루 사이 매진됐다고. 가격은 30파운드(약 5만7000원). ADCO는 25만 부를 더 찍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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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매진 사태에 대해 ADCO 측은 “알다가도 모를 일”이라며 “흔히들 이동식 화장실 하면 으레 얼굴부터 찡그릴 텐데 12월 이동식 화장실 매출보다 누드 캘린더 매출이 더 많아질 지경”이라고.
모델들은 폭포처럼 떨어지는 물줄기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이는 변기의 물 내려가는 모습을 연상시키기도 한다.
ADCO의 한 임원은 “섹시함이 먹힌다”며 “ADCO의 제품이 좀더 섹시하게 보이도록 모델들을 떨어지는 물줄기 앞에 세운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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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 commu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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