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 8층 건물, 예정가 179억원…7일까지 LH 대전충남지역본부에 입찰신청 접수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정부대전청사 앞에 있는 전 주공사옥이 매물로 나왔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는 4일 주공, 토공 통합으로 남는 사옥의 처분에 나섬에 따라 대전 둔산동 전 주공사옥을 판다고 밝혔다.
매각대상 사옥은 대전시 서구 둔산동 913번지 소재의 땅과 건축물(8층)로 공급예정가격은 178억9291만원이다. 입찰 받은 사람은 2년 동안 돈을 나눠낼 수 있다.
유효한 2명 이상의 응찰자 중 예정가 이상의 최고가격 응찰자에게 팔 예정이다. 건물가격에 대한 부가가치세는 따로 내야 한다.
오는 7일까지 LH 대전충남지역본부(대전시 둔산동) 7층 소회의실에서 입찰신청서를 접수 받는다. 더 자세한 내용은 전화(042-470-0124, 0121)로 물어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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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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