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서울 강서구(구청장 김재현)는 법정기념일인 12월 5일 자원봉사자의 날과 주간을 맞아 지역에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2~18일 14차례에 걸쳐 ‘자원봉사자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구는 지난 한 해 동안 자원봉사활동에 헌신해온 자원봉사자, 단체의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 지역 자원봉사자들의 단결과 화합을 조성하고 자원봉사 활동을 진흥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지역내 14개 복지관을 중심으로 인접 동과 연계, 자원봉사자 1500여명을 초청, 그동안의 자원봉사활동 성과와 수범사례 발표, 문화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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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자원봉사자들의 자긍심과 연대감, 자원봉사 참여 분위기 확산과 활성화를 위해 모범 자원봉사자 35명과 모범 자원봉사 단체 12개 단체 등에 구청장 표창이 수여된다.
이종석 주민생활지원과장 “이번 자원봉사의 날 행사를 계기로 우리 지역의 그늘진 곳을 따뜻하고 환하게 밝혀주는 등불의 역할을 하는 자원봉사자들에게 자원봉사 활동에 동기와 활력을 불어 넣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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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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