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충훈 기자]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이재웅)이 7일부터 10일까지 나흘간 목동 방송회관에서 '3D 입체 실무 제작 워크숍'을 실시한다.
기획 PD, 카메라 감독 등 콘텐츠 산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워크숍은 콘텐츠 분야에서 새로운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는 '입체 콘텐츠' 제작에 대한 집중 교육할 예정이다.
3D 입체 콘텐츠 전문기업 리얼스코프의 김인기 팀장, 보이고픽쳐스의 김종훈 실장 등 전문가가 강사로 참여해 전문적이고 실용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교육생들은 3D 입체 촬영 기술의 원리부터 카메라 종류, 주피사체 및 부피사체의 구성 방법, 실내 촬영 조명법, 편집 워크플로어에 이르기까지 전반적인 이론 교육을 받는다.
더불어 촬영 장비를 셋업하고 실제 촬영과 편집을 해보는 실습도 병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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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충훈 기자 parkjov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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