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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덕여왕' 덕만, 비담 척살 명령


[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MBC 월화드라마 '선덕여왕'의 비담(김남길 분)이 위기에 몰렸다.


1일 오후 방송된 '선덕여왕' 57부 예고편에서는 비담을 척살하라고 명령하는 덕만(이요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된 56부에서 비담은 유신(엄태웅 분)에게 밀리며 위기에 처한다.

설원의 죽음으로 권력에 다가설 기회를 놓친 비담은 덕만의 곁에서 유신을 제거하려는 계획이 수포로 돌아가자 불안해한다.


유신에 대한 덕만의 굳건한 믿음과 점점 입지가 좁아지는 비담의 대조적인 모습이 이날 마지막 장면을 장식했다.

오는 7일 방송될 57부를 예고하는 장면에서 덕만은 춘추(유승호 분)에게 "비담을 척살하라"고 명령한다. 덕만과 비담의 대립을 예고하는 부분이기에 이날 방송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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