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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백' 최원영, '선덕여왕' 흔들어놨다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배우 최원영이 MBC '선덕여왕'에서 계백장군 역을 맡아 카리스마있는 눈빛 연기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1일 방송된 '선덕여왕'에서 최원영은 신라의 대야성으로 백제의 병력을 이끌고 들어와 전투의 시작을 보여주는 과정에서 장군의 위엄을 완벽히 표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백제군과 신라군의 전쟁을 알리는 대야성 전투신을 선보였다.


특히 대야성으로 돌격하는 늠름하고 기백 있는 계백장군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최원영의 침착하면서도 강한 눈빛 연기가 김유신과 비교되며 '포스 계백'으로 주목받았다.

한편 오는 7일 방송분에서는 신라와 백제의 전투가 구체적으로 그려지면서 화려한 액션신이 펼쳐질 예정이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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