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한신평, 한국투자증권 무보증회사채 AA-로 평가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3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한국신용평가는 한국투자증권이 기발행한 제2회, 제3회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을 AA-(안정적)으로 평가했다고 1일 밝혔다.


한신평은 신용평가 결정의 주요요소로 ▲수익증권판매, 위탁매매영업 등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수익구조 구축 ▲기업공개, 회사채인수, 자기자본투자 등의 IB 영업확대로 수익원 다변화 도모 ▲우수한 수준의 자기자본 완충력 확보 ▲향후 투자자산에 대한 면밀한 리스크 관리 필요성 존재 등을 꼽았다.


한편 1974년 설립된 한국투자증권은 외환위기를 거치면서 부실자산 규모가 급증해 2005년까지 6조5500억원의 공적자금이 투입되고 동원금융지주(현 한국투자금융지주)의 자회사로 편입되면서 구조조정이 마무리됐으며, 평가일 현재 한국투자금융지주가 지분 100%를 소유하고 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