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선영 기자]뉴욕증시가 상승한 채 마감했다. 두바이월드의 디폴트 가능성, AIG 우려감 등이 불거지면서 장중 하락했으나 지표 호재, 두바이 채무재조정 가능성 등으로 상승 반전했다.
30일 뉴욕시간 오후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일대비 34.92포인트 (0.34%) 오른 1만344.84에 거래를 마쳤다.
S&P500지수는 4.14포인트(0.38%)상승한 1095.63에, 나스닥지수는 6.16포인트(0.29%) 오른 2144.60에 마감했다.
이날 두바이월드가 채권 은행들과 '건설적인' 최초 협의에 돌입했다는 소식에 뉴욕증시는 장막판 상승세로 역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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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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