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무한도전' 멤버들, '뉴요커' 입맛 사로잡았다";$txt="";$size="550,1014,0";$no="2009112818342854427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MBC '무한도전'과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의 시청률 경쟁이 점입가경이다.
시청률조사기관 TNS미디어코리아의 집계 결과 지난 28일 방송한 '무한도전'은 19.5%를 기록했다. 또 '세바퀴'는 18.5%를 기록했다. 단 1%포인트 차이로 '무한도전'이 앞선 것.
특히 지난 주에는 '세바퀴'가 18.4%로 '무한도전'(17.8%)를 앞섰기 때문에 이들 두 프로그램은 엎치락뒤치락하며 집안 싸움을 벌이는 셈이 됐다.
이날 '무한도전'은 재석팀(유재석, 정형돈, 정준하)과 명수팀(박명수, 노홍철, 길)이 본격적인 요리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비빔밥과 김치전,겉절이 등 전통한식을 만들기로 한 재석팀과 김치떡갈비말이, 김치주먹밥, 궁중떡꼬치 등 퓨전한식을 만들기로 한 명수팀의 대결은 한치의 양보도 없이 치열한 경쟁을 펼쳤고 재석팀이 승리했다.
토요 예능 프로그램의 맹주를 자처하는 '무한도전'과 그 자리를 호시탐탐 넘보고 있는 '세바퀴' 중 어떤 프로그램이 승리의 기쁨을 만끽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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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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