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작은영화 '바람'①]닌자·홍길동과 맞대결, '바람(Wish)'은 어떤영화?";$txt="";$size="352,528,0";$no="2009111709024662913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학창시절의 풋풋한 추억을 그리는 영화 '바람(Wish)'이 입소문을 타고 소소한 흥행을 이어갈 태세다.
2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 26일 개봉한 '바람'은 4388명의 누적관객을 기록하며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같은 날 개봉한 '닌자 어쌔신' '홍길동의 후예' 등과 비교해 절반도 안 되는 106개의 상영관에서 18세 이상 관람가라는 딱지를 붙이고도 작은 영화의 힘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주연배우 정우의 실제이야기를 담은 영화 '바람'은 폼 잡고 싶은 열여덟 학창시절의 추억을 진솔하게 담아내 관객 평단으로부터 호평을 이끌어 낸 바 있다.
특히 주연배우 정우의 연기가 관객들의 심금을 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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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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