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바람' 정우 \"아버지에 대한 추억, 진짜 내 이야기\"(인터뷰)";$txt="";$size="504,718,0";$no="2009111514342460289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드라마 '선덕여왕'의 '비담' 김남길과 '알천' 이승효가 신종플루로 알려진 가운데 영화 '바람'의 주연배우 정우도 신종플루에 걸렸다가 완치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4일 영화 '바람'의 제작관계자는 "주연배우 정우가 무대인사 등에 불참했는데 알고 보니 신종플루였다. 지금은 완치돼 대외활동에 지장이 없다."고 전했다.
정우는 오는 26일 개봉예정인 영화 '바람'에서 자신의 실제 고등학교시절 이야기를 사실적으로 연기해 관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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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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