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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영화 '바람'③]황정음 "하이킥' 많은 사랑 행복하다"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배우 황정음이 '지붕뚫고 하이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 행복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17일 서울 종로구 관수동에서 열린 영화 '바람' 시사회에서 황정음은 "'하이킥'에서 많은 분들이 사랑을 해주셔서 행복하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에 대본을 보면서 고등학교 중학교 때로 돌아가면 전교 1등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한다"면서 일에 푹 빠져 있음을 시사했다. 또 "모범생이라는 말을 들어보고 싶은 소망도 있다"고 덧붙였다.


반면 황정음은 "영화 '바람'에서는 청순하면서도 인기가 많은 역할을 맡게 됐다. 홍일점이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그는 "스크린에서 처음으로 제 얼굴을 보는 거라서 아쉬운 점도 많다"고 덧붙였다.

한편 '바람'은 주연배우 정우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로 혈기왕성한 십대후반의 남자들의 성장통을 사실적으로 그려냈다. 26일 개봉.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사진 이기범 기자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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