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금천구(구청장 한인수)는 구를 방문하는 여행객의 안전과 여행질서 확립 등 건전한 여행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오는 30일부터 12월 4일까지 지역내 여행업체에 대해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pos="L";$title="";$txt="한인수 금천구청장 ";$size="210,293,0";$no="2009112708121272096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대상은 일반여행업 3개 소, 국내여행업 11개 소, 국외여행업 14개 소 등 총 28개 소다.
단속은 ▲여행업체의 상호, 소재지, 대표자 등록내용 일치 여부 ▲보증보험(또는 공제)가입과 기간만료 시 재가입 여부 ▲무단 휴·폐업 또는 무등록 영업행위 사실여부 등을 확인한다.
또 구를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이 증가함에 따라 지역내 관광편의시설업 3개 소에 대해 오는 12월 1일 오후 6시부터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소방안전시설 점검표에 의거, ▲인·허가 사항 준수 여부 ▲소방안전 과 기타 안전관리사항 등을 직접 방문, 중점 점검한다.
점검결과 위반업체에 대해서는 관계법령에 따라 행정조치를 할 예정이다.
박평 교육문화체육과장은 “여행객들의 안전을 위해 겨울철 발생하기 쉬운 화재 등 각종 사고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구를 방문하는 여행객들이 ‘살기 좋은 금천’을 실감하고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금천구청 교육문화체육과(☎2627-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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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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