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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한인수 금천구청장, 교통분야 대상 등 상복 터져

금천구 토박이로 금천구청사 건립, 시흥뉴타운 지정, 경관지구 해제, 디지털단지 패션존 조성 등 금천구 역사를 쓴 구청장으로 '직원들 격려하는 리더십' 좋은 평가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한인수 금천구청장이 요즘 함박 웃음을 짓고 있다.


금천구 토박이인 한 구청장은 구청장 취임 이후 멋진 금천구청사를 건축, 입주하고 금빛공원, 폭포공원 조성, 시계경관지구 해제,시흥재정비촉진지구(뉴타운) 지정, 금천디지털단지 패션존 조성과 문화존 착수 등 '금천구 역사를 새롭게 쓴 구청장'으로 유명하다.

이런 한 구청장이 2009 교통문화지수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국토해양부장관상을 받은 지 얼마 되지 않아 또 다시 하이 서울 교통정책분야 인센티브 종합평가 대상, 맑고 깨끗한 서울 가꾸기 4년 연속 최우수구상을 받는 등 쾌거를 이어가고 있다.


또 보건소 서비스 평가 우수구, 전화민원서비스 수준 향상 평가 우수구로 선정됐다.

이처럼 한인수 금천구청장이 큰 상을 잇달아 타면서 한 구청장의 리더십에 대한 관심이 새롭게 부상하고 있다.

특히 금천구 교통문화가 서울시 25개 구청과 전국 6대 광역시 69개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최고인 것으로 평가받은 것으로 눈길을 모았다.


내용도 횡단보도 정지선 준수율,안전띠 착용률 등 운전행태와 자동차 1만대당 교통사고 사망자 수, 인구 10만명당 교통사고 사망자,중상자 등 교통안전,횡단보도 신호 준수율 등 보행행태, 스쿨존 불법주차 자동차 대수 등에 대한 평가 결과다.


한 구청장은 “잇달아 교통정책분야에서 대상을 받은 것은 자랑스런 금천구민들의 선진 교통문화 수준을 잘 나타내는 지표”라면서 “앞으로도 사람과 환경을 먼저 생각하는 교통행정을 펼쳐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구청 직원들이 스스로 모범을 보이며 열심히 해준 결과”라고 부하직원들에게 공을 돌리는 겸손함으로 드러내 한 구청장의 인품이 더욱 빛을 보였다.


금천구는 서울시가 평가하는 올 교통정책분야 인센티브 사업 종합평가서도 25개 구청 중 종합 1위로 대상을 수상해 인센티브 3억5000만원을 받게 된다. 업무택시제 활성화, 자전거이용 활성화 분야 최우수구, 교통질서 확립과 교통유발 부담금분야 우수구 등으로 종합 대상을 받았다.


한 구청장은 “이번 서울시 교통정책분야 대상 수상은 지난달 국토해양부 장관상 수상 이후 얻은 결과로 금천구가 교통분야에서 최고 자치구임이 다시 한 번 입증됐다”면서 “구민들의 수준 높은 교통문화 의식과 구민 안전과 교통편의를 위한 구의 부단한 노력이 함께 어우러진 값진 결과”라고 자평했다.


이와 함께 한 구청장은 2009 맑고 깨끗한 서울 가꾸기 평가에서도 2006,2007,2008년에 이어 4년 연속 최우수구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한 구청장은 “특히 골목길 청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것은 2003년에 창단된 주민자율봉사단인 ‘금나래 청결봉사단’(686개 골목 6531명)이 내집앞 우리 골목 청소에 적극 참여, 순번을 정해 지정된 골목길 청소를 매일하면서 쓰레기 분리배출을 홍보, 계도하는 등 쾌적한 생활환경 유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활동해온 결과”라고 밝혔다.


특히 쓰레기 무단투기를 막기 위해 ‘양심거울’을 설치하고 외국인 집중 거주지역에는 중국어로 된 쓰레기 배출안내문을 배포해 무단 투기가 현저하게 줄어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 구청장은 오는 28일 오후 3시 구청사에서 ‘명품도시를 향한 도전과 비상’이란 자신의 첫번째 자서전 출판 기념식을 갖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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