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txt="";$size="350,251,0";$no="2009112610423088944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황상욱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국내외 다양한 원자재 관련 선물·ETF·주식 등으로 투자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높은 자본 이득을 추구하는 '미래에셋 원자재 다이나믹 특별자산펀드'를 출시, 오는 27일부터 운용에 들어간다고 26일 밝혔다.
이 펀드는 경기 사이클 모멘텀 분석 및 개별 원자재의 기본적 분석을 바탕으로 에너지·농산물·금속 3개 섹터와 원유·밀·구리 등 30개 이상의 원자재를 대상으로 투자 비중을 조정해 나감과 동시에 선물·ETF·주식 등 각 원자재에 가장 적합한 투자 대상을 선정해 투자 포트폴리오를 구성, 높은 자본 이득을 추구한다.
펀드 보수는 종류 A의 경우 선취판매수수료가 1.00%, 연간 총 보수·비용은 1.64%이다. 종류 C와 C-e는 선취판매수수료 없이 연간 총 보수·비용이 각각 2.50%, 2.23%이다. 이 펀드는 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생명에서 가입할 수 있다.
권순학 마케팅본부 상무는 "원자재는 대안투자 및 인플레이션 헤지 수단으로 투자자들의 장기 투자 포트폴리오에 포함되면 매우 유용하다"며 "미래에셋 원자재 다이나믹 특별자산펀드는 원자재간 투자 비중 조절 및 적합한 투자 대상 선정으로 좀 더 효과적인 원자재 투자 수단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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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상욱 기자 oo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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