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txt="";$size="300,235,0";$no="2009112510102448559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황상욱 기자] 미래에셋증권이 롯데카드와 제휴해 25일부터 '미래에셋 자산관리 CMA 롯데신용카드' 2종을 출시한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카드는 롯데멤버스 제휴사 이용 시 포인트 2배 적립, 6개월 슬림 할부서비스 혜택이 있는 '포인트플러스카드'와 롯데멤버스 제휴사 이용 시 최고 약 7% 할인 및 학원, 병·의원에서 2∼3개월 무이자할부가 가능한 'DC플러스카드' 두 가지 종류로 롯데카드의 대표 상품들이다.
롯데카드의 신규회원인 경우에는 포인트플러스카드는 1만원 청구할인 서비스가, DC플러스카드는 5000원씩 2회의 웰컴 할인 서비스가 추가로 제공되며 후불제 교통카드 기능 뿐만 아니라 후불하이패스 기능을 탑재해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최대 연 4.5%의 금리와 수시입출금 및 이체수수료 면제 등 기존 미래에셋 CMA어카운트의 기능은 그대로 적용되고 포인트 적립 및 각종 할인혜택 등 다양한 신용카드 부가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이번 CMA롯데신용카드 출시에 맞춰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 CMA롯데신용카드 발급 고객 중 사용금액이 10만원 이상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47인치 LCD TV, 스탠드형 김치냉장고, 아이팟나노, 롯데포인트 등 다양한 경품을 지급한다. 이번 이벤트는 25일부터 내년 1월31일까지 두 달간 진행된다.
강효식 전략상품추진본부 본부장은 "기존 월 최대 6만7000원을 펀드로 적립해 드리는 펀드캐쉬백 기능의 신한카드와 함께 롯데카드의 대표상품이 추가, 고객의 폭넓은 선택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존 CMA 보유 고객은 물론 신규 고객도 모두 신청 가능하며, 전국 미래에셋증권 영업점을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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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상욱 기자 oo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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