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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수목드라마가 1강 1중 1약의 판도를 이어가고 있다.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집계 결과 지난 25일 KBS수목드라마 '아이리스'는 29.6%를 기록했다. 지난 19일 방송분보다 1.6%포인트 상승한 수치.
또 종영이 다가온 SBS수목드라마 '미남이시네요'는 9.5%를, MBC수목드라마 '히어로'는 4.7%를 기록했다.
이날 '아이리스'는 유정훈(김갑수 분)의 신분이 노출되며 백산(김영철 분)의 조직에 의해 살해당하며 극적 긴장감을 더했다. 김현준(이병헌 분)의 활약상도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여 시청자들의 눈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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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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