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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파트너 될 사회단체 공모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서대문구(구청장 현동훈)는 내년도 공익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다음달 1일부터 15일까지‘사회단체 보조사업’을 신청 받는다.


구정 참여 공모 사업은 ▲기초질서지키기 실천 ▲아동ㆍ청소년 보호육성 ▲어르신 공경 ▲보훈과 안보의식 고취 ▲선진교통과 환경보호 ▲문화ㆍ체육 진흥사업, 자원봉사와 지역공동체 나눔 ▲소외계층 지원 ▲지역경제 활성화사업 등 구정발전에 기여하는 각종 공익사업이다.

지원대상은 공익활동을 주된 목적으로 하고 주된 사무소가 서대문구내에 있는 법인 또는 단체다.


또 사업의 직접 수혜자가 서대문구민이 주가 되며 최근 1년 이상 공익활동 실적이 있는 상시 회원이 100명 이상인 단체다.

단, 기존단체에서 이미 추진중인 사업과 중복되거나 유사한 사업 또는 단체는 지원에서 배제된다.


신청을 원하는 기존 사회단체는 담당하는 부서, 신규 단체는 자치행정과로 접수하면 된다.


한편 지원에 관한 모든 사항은 ‘서울특별시서대문구 사회단체보조금지원심의위원회’에서 사회단체의 사업계획ㆍ지원 신청액의 타당성, 전년도 사업실적 등을 심의한 후 결정된다.


서대문구는 구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봉사를 실천하기 위해 36개 사회보조단체에 5억5000만원을 지원했다.


자치행정과 ☎330-1081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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