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세종시에 대한 논란이 가열되면서 세종시 인근 부동산을 보유한 기업들이 시세를 분출하고 있다.
23일 오후 1시31분 현재 프럼파스트와 유퍼트가 상한가에 진입해 있으며 영보화학12.33% 상승 중이다. 인선이엔티(10.27%) 대주산업(7.62%) 한국콜마(3.55%)도 동반상승세다.
최근 증시에서는 세종시 인근의 충남 연기군, 공주시 지역에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들에 매기가 몰리며 테마군을 형성하는 모양새다. 하지만 이들 지역 부동산이 이미 세종시 발표를 전후해 들썩인 점을 고려할 때 최근 동반 급등세는 우려스럽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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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필수 기자 phils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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