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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솔 기자]이번 주 코스닥 시장에서는 '세종시 관련주'의 상승세가 단연 눈에 띄었다.
21일 한국거래소(KRX)에 따르면 프럼파스트와 대주산업은 한주동안 70% 이상 올라 코스닥 주간상승률 1, 2위에 올랐다.
배관자재업체 프럼파스트는 충남 연기군에 공장을 보유하고 있고 축산 관련 배합사료 전문기업 대주산업은 충남 서천군에 공장이 있다. 정부는 최근 세종시의 자족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대기업과 중견기업들을 대상으로 유치전에 나섰다.
한국베랄은 칼 아이칸이 지분을 확대했다는 소식에 연일 오름세를 타고 있다. '기업 사냥꾼' 칼 아이칸의 회사로 알려진 에프-엠 인터내셔널은 한국베랄 지분 1.99%를 추가 매수, 지분율을 32.74%까지 늘렸다.
가비아는 전자세금계산서 도입으로 수혜가 기대된다는 분석에 대폭 올랐다.
IBK투자증권은 지난 18일 내년 37만 법인사업자를 대상으로 전자세금계산서 제도가 도입된다며 이 시장이 2000억원 이상으로 팽창할 것으로 추정했다. 관련주로 꼽힌 가비아는 표준전자계산서 솔루션 사업을 벌이고 있는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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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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