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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탤런트 윤세아가 생애 첫 내레이션에 도전한다.
윤세아는 오는 25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하는 온미디어 계열 바둑TV 3부작 다큐멘터리 '스포츠바둑, 올림픽을 향하여'에서 내레이터로 변신한다.
윤세아는 아마 국수출신 어머니 김상순씨의 영향을 받아 수준급 기력을 보유하고 있는 바둑 마니아로 평소 어머니와 바둑을 즐겨두면서 취미활동을 할 정도 바둑에 대해 관심이 높다는 전언이다.
'스포츠바둑, 올림픽을 향하여'에서는 현재 한국 바둑의 위기와 과제, 그리고 이를 극복할 방안 등을 조명할 예정이다.
제1부 '바둑의 체육화, 풀리지 않는 과제들' 편에서는 과거 한국바둑의 번영과 최근 한국바둑의 위기 요인을 분석해 본다.
제2부 '바둑의 체육 전환, 멀고도 긴 히스토리' 편에서는 스포츠 바둑으로 연착륙한 중국의 사례를 살펴본다.
마지막 제3부 '아시안게임을 넘어 올림픽까지' 편에서는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정식종목 채택의 의미를 살펴볼 예정이다.
윤세아는 "바둑을 사랑하는 팬으로서, 바둑이 앞으로도 지속적인 발전을 해나가길 바라는 마음에서 흔쾌히 내레이션을 맡았다"며 "국내 바둑에 대해서 좀 더 깊이 있게 알 수 있는 뜻 깊은 기회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윤세아는 현재 SBS 일일드라마 '아내가 돌아왔다'에서 조민기의 부인 민서현 역을 맡아 지고지순한 현모양처 캐릭터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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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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