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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SBS 새 일일드라마 '아내가 돌아왔다'가 윤세아의 등장으로 극중 삼각관계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4일 오후 방송되는 '아내가 돌아왔다'에서는 민서현(윤세아 분)이 등장하면서 정유희(강성연 분), 윤상우(조민기 분), 민서현 간 삼각관계의 서막을 알린다.
'아내가 돌아왔다' 1, 2부에서 유희와 상우는 결혼을 반대하는 부모를 뒤로한 채 섬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단란한 가정생활을 꾸렸다.
유희는 딸 다은의 병을 고치기 위한 방법으로 시어머니와 거래를 하고 상우 곁을 떠났고, 상우의 상처를 위로해줄 인물로 서현이 3부에 등장한다.
3부에서 의사인 서현은 의료봉사를 위해 상우가 있는 섬에 가게 되고, 그곳에서 우연히 다친 상우를 만나 치료를 해주게 되면서 둘의 인연이 시작된다.
심장병을 앓고 있는 상우의 딸 다은에게 서현은 의사로서 그리고 떠난 엄마의 부재를 막아줄 존재로 다가갈 전망이다. 한 남자를 사이에 두고 민서현, 정유희 두 여자의 대적이 불가피해지는 상황인 것.
두 편의 SBS 전작 일일드라마 '아내의 유혹' '두 아내'와 달리 미스터리 멜로를 전면에 내세운 '아내가 돌아왔다'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7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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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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