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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영기 "이현경과 예쁘게 사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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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예쁘게 사랑하고 있다"


민영기가 뮤지컬 '살인마 잭'의 제작발표회에서 이현경과의 열애를 인정하고 소감에 대해 이 같이 밝혔다.

민영기는 20일 오후 5시 서울 유니버셜 아트센터에서 열린 뮤지컬 '살인마 잭'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어제 기사가 났는데 (이현경과) 예쁘게 사랑하고 있다"고 말한 후 "첫 공연할 때 여자친구가 왔다. 공연을 보고 응원해줬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오늘도 여자친구한테 공연 잘하라는 전화를 받았는데 기쁘다"고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현경은 지난 19일 '시루섬' 제작발표회에서 사귀는 사람이 있다고 공개했다. 이현경은 "사귀는 사람은 한살 연하의 전문직 종사자다. 올해 5월께 만났는데 그 분에게 무언가를 배우다가 친해졌다. 연예계 쪽 일을 하고 날 이해해줄 수 있는 사람이라서 좋다"고 발언한 바 있다.


이후 이현경과 교제하는 사람은 누군지 여론의 관심이 들끓었고, 민영기라는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살인마 잭'은 1888년 런던에서 처참히 매춘부들을 살애한 연쇄살인범 잭을 소재로 만든 뮤지컬로 현실감있는 이야기와 극적 긴장감이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한편, '살인마 잭'은 오는 12월 13일까지 유니버설 아트센타에서 열린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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