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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경의 연인, 뮤지컬 스타 민영기는 누구?


[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배우 이현경의 연인으로 알려진 뮤지컬 배우 민영기는 뮤지컬계에서는 스타다.


한양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한 민영기는 2003년 제 9회 한국 뮤지컬 대상 신인남우상을 수상하며 얼굴을 알려졌다.

또 2007년 제 1회 더 뮤지컬 어워즈에서는 남우주연상을 수상했고 지난해에는 제 16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뮤지컬부문 남자연기상을 수상하는 등 뮤지컬계에서는 인정받는 스타다.


이미 뮤지컬 '태풍', '지킬앤 하이드', '로미오와 줄리엣' 등에 출연했던 민영기는 현재 안재욱과 함께 뮤지컬 '살인마 잭'의 주인공을 맡고 있다.

한편 이현경은 19일 서울 목동 CBS에서 열린 CBS창사 55주년 특집드라마 '시루섬' 제작보고회에서 솔직하게 남자친구에 대해 털어놨다.


그는 이 자리에서 "내가 너무 힘든 일이 있을 때 어떤 것을 배워 볼려고 만났던 사람이다. 올해 5월에 만났다. 완전히 이쪽과 다른 일을 하는 사람은 아닌데 아직 밝힐 단계는 아니다. 한살 연하의 전문직 종사자라고만 하고 싶다. 대화도 잘 통한다"고 털어놨다.


또 그는 결혼 계획에 대해 "나이도 있으니 계획은 하는데 세상 일이란 것이 계획대로 되지는 않더라. 내년 초가 될 수도 있고 한해가 넘어갈 수 있지 않나"라고 생각을 전했다.


"예전 CBS 신앙간증 프로그램 '새롭게 하소서'에서 '이제 연인을 만나고 싶다'고 털어놓은 적이 있는데 그것이 이뤄진 것 같다"고 말한 이현경은 "자기 일 열심히 하는 분이고 교회도 손잡고 같이 다닐 수 있는 분이다"라고 말했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사진 이기범 기자 metro83@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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