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양현석 YG";$txt="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size="510,341,0";$no="200905061123267166865A_4.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이혜린 기자]YG엔터테인먼트가 새 음원을 연이어 발표, 올 연말 음원차트를 휩쓸 기세다.
YG엔터테인먼트가 20일 공개한 2NE1 씨엘-공민지의 듀엣곡 '플리즈 돈 고'는 공개당일 음원차트 1위로 스타트를 끊었다. 이 곡은 이날 싸이월드 실시간 차트를 비롯해 몽키3 차트 1위 등에 올랐다.
음원차트들은 이미 YG엔터테인먼트의 곡들로 '장악'된 상태다.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2NE1 박봄의 솔로곡 '유 앤드 아이'를 발매해 2주 넘게 각종 음원차트 1위를 지키던 가운데, 지난 13일 태양의 디지털싱글 '웨딩드레스'를 발표했다. 이 곡은 박봄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이와 거의 동시에 KBS '아이리스' OST에 참여한 빅뱅의 '할렐루야'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20일 싸이월드 차트 10위권에는 씨엘-공민지 뿐만 아니라 박봄, 빅뱅도 이름을 올렸다.
그야말로 YG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끼리 '집안 싸움'을 펼치고 있는 것. 2009년 2NE1과 지드래곤으로 음원차트에서 롱런을 해온 YG엔터테인먼트가 올 연말 '막판 스퍼트'를 내고 있는 셈이다.
YG엔터테인먼트의 양현석 사장은 "앞으로 음원차트에서 YG엔터테인먼트의 곡들을 자주 만날 수 있을 것"이라면서 "'플리즈 돈 고'도 자신있는 노래"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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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린 기자 rin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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