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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혜린 기자]2NE1의 막내인 씨엘과 공민지가 오는 20일 디지털싱글 '플리즈 돈 고(Please don't go)를 발표한다.
최근 YG엔터테인먼트의 양현석 사장이 홈페이지에서 언급한 2NE1의 깜짝쇼가 바로 이 프로젝트다.
이 노래는 YG의 메인 프로듀서 테디의 작품. 씨엘과 공민지가 강하게 쏟아내는 랩과 경쾌한 멜로디로 이뤄진 힙합 댄스 곡이다.
YG 엔터테인먼트는 "11월로 예정돼있던 2NE1의 새 앨범발표가 연기 되면서 비밀리에 추진해온 프로젝트"라면서 "주변 스태프들에게 조차 알리지 않기 위해 뮤직비디오도 제작 하지 않았다. 갑작스러운 일이지만 올 한해 2NE1의 음악을 좋아해주신 모든 분들께 좋은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NE1은 산다라의 솔로곡 '키스(Kiss)'가 각종 온라인 차트 1위를 석권한데 이어 최근 박봄의 솔로곡 '유 앤 아이(YOU AND I)'도 최근 2주간 온라인 주간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고공행진 중이다.
YG 엔터테인먼트는 "앞선 두 '언니'들의 솔로 발표 탓인지 요즘 씨엘과 공민지의 부담이 이만 저만이 아닌 것 같다. 비록 나이는 가장 어린 멤버들이지만 두 친구 모두 2NE1 데뷔 전 솔로앨범을 준비해왔을 만큼 랩 실력뿐만 아니라 보컬과 ‘퍼포먼스’ 능력을 동시에 갖춘 멤버들이기에 충분히 잘해 낼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다.
'플리즈 돈 고'는 오는 21일 MAMA 시상식을 통해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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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린 기자 rin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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