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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 뎁 "세계 최고 섹시男"


[아시아경제 이진수 기자] 할리우드 스타 조니 뎁(46)이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남성’으로 선정됐다.


미국에서 발간되는 연예잡지 ‘피플’ 온라인판은 18일(현지시간)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남성으로 뎁이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피플의 케이트 코인 수석 편집인은 “뎁이야말로 여러 세대 여성들로부터 사랑 받는 남성”이라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뎁은 이로써 2003년에 이어 두 번째로 타이틀을 거머쥐게 됐다.

뎁이 현재 프랑스 여가수 바네사 파라디, 그리고 두 아이와 함께 행복한 가정 생활을 영위하고 있지만 그는 과거 여배우 위노나 라이더, 톱모델 케이트 모스, 1984~1988년 인기 TV 드라마 ‘트윈 피크스’의 주연 여배우 셰릴린 펜과 염문을 뿌리기도 했다.


1991년 영화 ‘가위손’으로 이름을 알린 뎁은 ‘캐리비안의 해적’에서 잭 스패로 역으로 세계인들로부터 사랑 받고 있다.


뎁에 이어 캐나다 출신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33)가 2위, 2005년 ‘브로크백 마운틴’에 출연한 미국 배우 제이크 질렌할이 3위를 차지했다.


영화 ‘행오버’에 필 역으로 출연한 미국 배우 브래들리 쿠퍼(34)와 역시 미국 배우인 ‘셜록 홈즈’의 로버트 다우니 2세(44)가 각각 4위·5위에 올랐다.


‘행오버’에 쿠퍼와 함께 출연한 헤더 그레이엄은 그에 대해 “여자가 볼 때 매우 매력적인 남자”라고 한마디. 쿠퍼는 요즘 여배우 르네 젤위거와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6~10위는 영국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 프랑스 배우 질 마리니, 미국 TV 뮤지컬 ‘글리’의 배우들, 미국 가수 닉 캐논, ‘아메리칸 아이돌’ 시즌8 준우승자인 애덤 램버트에게 각각 돌아갔다.

이진수 기자 commu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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