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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 이준기-윤소이, 코믹연기 변신 '성공'


[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MBC 수목드라마 '히어로'(극본 박지숙·연출 김경희 이동윤)가 배우들의 코믹 열연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으며 첫 출발했다.


그동안 '개와 늑대의 시간','일지매'등에서 진지하고 조금은 무거운 역할을 소화했었던 이준기는 이번 '히어로'에서 취재를 위해 물불 가리지 않는 열혈기자로 변신, 코믹 연기 변신에 성공했다는 평가다.

18일 방송된 1회는 카라의 콘서트장에 각기 다른 이유로 잠입한 도혁(이준기 분)과 재인(윤소이 분)의 첫 만남과 15년 만에 출소한 용덕(백윤식 분)을 중심으로 주요 인물들의 이야기가 유쾌하게 전개됐다.


이에 드라마 시청자게시판에는 이준기의 코믹 연기에 대한 호평과 앞으로 도혁과 용덕이 신문사를 차리게 되면서 벌어질 사건들에 대한 기대감을 표한 의견이 많았다.

한편 19일에는 도혁을 중심으로 모인 먼데이 서울 기자들이 용덕과 함께 용덕일보를 창간하게 되는 소동이 유쾌, 통쾌하게 그려질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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