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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임효성, 유진 소개로 첫 만남…농구장 데이트 즐겨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그룹 S.E.S 출신 가수 슈(본명 유수영)가 프로농구 선수 임효성과 열애 중인 것으로 밝혀진 가운데 이들의 러브스토리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이에 대해 슈 소속사 한 관계자는 18일 아시아경제신문과의 통화에서 "슈와 임효성은 지난해 유진의 소개로 첫 만남을 가진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데이트는 주로 농구장에서 이뤄졌다. 슈가 농구장에 찾아가 임효성을 응원하거나 경기 후 따로 만나 여느 연인처럼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지난해 11월 서울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농구 경기에서 슈가 유진과 함께 참석해 임 선수를 응원하는 모습이 목격돼 열애설 의혹을 샀지만 이들은 당시 "친한 친구사이"라며 열애설을 부정한 바 있다.

이 관계자는 또 "슈가 아이돌그룹 1세대 멤버로서 결혼할 나이가 되긴 했지만 아직 결혼을 이야기하기에는 시기가 이르다"며 "둘의 교제를 예쁘게 봐달라. 결혼을 하게되면 공식적으로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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