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안철수연구소의 네트워크 보안장비 '트러스가드'";$size="550,419,0";$no="2009111810142458454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안철수연구소(대표 김홍선)는 KT와 업무 제휴를 통해 네트워크 보안 장비 '트러스가드'를 'KT 매니지드 서비스'와 함께 공급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안철수연구소는 '트러스가드' 제품군의 안정적인 공급망을 확보하게 됐으며 KT는 신규 회선부가 서비스의 고객에게 고품질 보안 장비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기업·기관 사용자는 'KT 매니지드 서비스'를 구매할 때 '트러스가드'를 선택적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장비 임대 사용료를 월 단위로 지불하게 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트러스가드'는 안철수연구소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의 대표 브랜드로 방화벽 전용 솔루션 기반 위에 통합보안 기술력과 긴급대응 인프라가 유기적으로 결합됐으며 소기업에서 중소기업, 대기업, 데이터센터(IDC)까지 모든 기업 고객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7개의 모델을 갖추고 있다.
안철수연구소 보안사업본부장인 조동수 전무는 "트러스가드 제품군은 보안 콘텐츠 기술과 네트워크 보안 기술, 실시간 긴급 대응 체계 등 모든 것을 자체 역량으로 제공하는 것이 강점"이라며 "KT와 제휴로 고객 기반을 확대하고 시장에서 리더십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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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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