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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용성 기자]소녀시대의 멤버 제시카가 ‘실수 3종 세트’를 소개하며 남다른 예능의 끼를 발산했다.
17일 방송된 SBS ‘강심장’을 통해 ‘댄스가수의 비애’라는 주제로 과거 실수담을 공개하던 제시카는 실제로 자리에서 일어나 ‘실수 3종 세트’를 몸으로 재연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그 첫 번째는 ‘소원을 말해봐’ 안무 중 벌어진 일명 ‘제기차기 춤’을 추다가 구두가 벗겨지는 실수담. 두 번째는 노래 ‘Gee’ 무대에서 가사 ‘반짝반짝 눈이 부셔’라는 부분에서 엄청난 폭죽이 터져 화들짝 놀란 사연. 세 번째는 ‘힘내’를 부르는 동안 립싱크를 하다가 판이 튀는 바람에 당황했던 일 등이다.
또 배우 서지석으로부터 진심이 담긴 선물을 받은 제시카는 그 자리에서 직접 발라보며 흐뭇해 하는 모습을 보여줘 주위의 눈길을 끌었다. 서지석은 이 자리에서 "군 시절부터 마음에 두고 있던 분이다. 이 순간을 2년이나 기다렸다"며 적극적인 태도로 일관했다.
이에 제시카는 "나도 팬이었다"고 화답하면서 '애교표정 3종세트'를 선보여 주위를 즐겁게 했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서지석과 함께 가수 솔비 데니안 은지원 MC몽 소녀시대 제시카, 배우 강지섭 이유진 김지우, 개그우먼 백보람 등이 출연해 남다른 입담을 겨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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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용성 기자 lococ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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