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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우미건설은 인천 청라지구의 중심 상업지역에 주상복합아파트 '린 스트라우스' 590가구를 12월 분양한다.
'린 스트라우스'는 지하 1~지상 41층 아파트 4개동, 지하 2~지상 42층 규모의 오피스텔 1개동 등 총 5개동으로 구성된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기준 ▲101㎡ 283가구 ▲125㎡ 229가구 ▲138㎡ 78가구 등 총 590가구로 구성된다.
단지 내에 3레인 규모의 수영장을 비롯해 웨이트 트레이닝존, 유산소존, 골프연습장을 갖춘 대형 휘트니스센터가 들어서며 아파트 2개동 최상층에 입주민 공용 스카이라운지, 고급 게스트하우스가 마련된다.
'린 스트라우스'는 주거(아파트)와 비주거(오피스텔, 판매시설)가 분리되며 지상에 차가 없는 쾌적한 단지로 설계된다.
세대 내 조망권과 통풍을 극대화한 3면 개방형 평면설계와 최대 100m 이상의 넓은 동간 거리도 주목할 만 하다. 특히 천정의 높이를 2.5m로 높여 개방감을 더했다.
'린 스트라우스'는 중심상업지역 인근에 위치해 단지 내 상가 및 중심상업시설의 이용이 편리하고 대형 캐널웨이가 인접해 쾌적한 생활환경을 갖추고 있다.
경인고속도로 서인천IC~청라지구간 직선화사업으로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며 제2외곽순환도로 인천구간이 완공되면 수도권 전 지역으로의 이동이 수월할 전망이다.
또한 2010년 3월 공급될 450실 규모의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60㎡이하로 전 세대 바닥난방이 가능해 기존에 공급된 송도나 청라의 오피스텔과 차별화된다. 판매시설은 가시성이 뛰어난 연도변상가 위주로 구성된다.
분양문의 032)432-2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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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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