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미건설은 지난 19일 경기도 의왕시 내손동에 분양한 '우미 린' 1순위 청약 결과 46가구(특별공급 3가구 제외) 모집에 98명이 청약, 평균 2.1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주택형별로 76㎡와 84A㎡는 4가구 및 5가구 모집에 20명, 25명이 각각 청약해 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하지만 146A㎡와 146B㎡는 1순위에서 미달돼 25일 2순위 청약에 들어간다.
당첨자 발표는 7월 2일이며 9~12일까지 계약이 진행된다. 입주는 2009년 9월이다.
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