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R";$title="위니아만도";$txt="";$size="250,321,0";$no="200911170903460765110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우경희 기자]위니아만도 가습기가 때이른 한파로 높은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위니아만도는 이달 초부터 15일까지 자연증발식 가습기 '위니아 에어워셔' 판매량이 전년 대비 두 배 이상 늘어났다고 17일 발혔다.
기습 한파로 인해 대표적인 겨울 가전제품 가습기 판매가 급증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신종플루 확산 우려가 커지고 친환경 가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공기청정 기능을 갖춘 자연증발식 제품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
위니아 에어워셔는 실내 공기를 흡입해 물을 필터로 사용해 정화하고 습도를 조절하는 제품이다. 별도의 필터 교환 없이도 미세 먼지와 포름알데히드 같은 유해물질을 물의 흡착력을 통해 ‘비 온 뒤 맑은 하늘처럼’ 정화시켜 준다. 미세한 물입자가 포함된 깨끗한 공기를 실내 구석구석까지 가습해 최적의 건강 습도(40%~60%)를 유지해준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또 천연살균제인 은을 이온(Ag+)시켜 만든 신소재 ‘바이오실버스톤’(BSS)를 장착해 수조 내 세균을 99.99% 제거해 준다. 또 항균 수지로 만든 디스크로 주변 세균 번식을 억제해주기 때문에 주1회 청소만으로도 오염 걱정 없이 청결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위니아만도는 위니아 에어워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이달 말까지 기존에 쓰던 가습기나 공기청정기를 판매 매장에 가져오는 고객에게 1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보상 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구입 고객 전원에게 3만원 상당의 ‘바이오실버스톤(BSS)’을 1개씩 추가 제공한다.
류봉수 위니아만도 팀장은 “주1회 청소만으로도 오염 걱정 없이 사용하는 편리성 때문에 일반 가습기에 비해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제품 가격은 기종별로 30만~50만원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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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경희 기자 khw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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