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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1대1 맞춤형 취업박람회 연다

18일 성수동 성동구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서 제3차 취업박람회 열어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성동구(구청장 이호조)는 중소기업의 인력난과 취업애로계층의 구직난 해소를 위해 18일 성동구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제3차 성동구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지난 3월 개관한 성동구 중소기업 종합지원센터는 지역내 기업과 연계, 직업훈련과 취업상담, 창업교실 등 다양한 지원으로 성동구 소재 구인 중소기업의 인력난과 취업애로계층의 구직난 해소로 서울시 자치단체의 모범이 되고 있다.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청년실업 해소를 위해 지난 3월 '청년일자리사업'과 7월 '성동구 일자리창출'이라는 취업박람회를 성황리에 마친적이 있다.

현재 센터를 통해 48개 중소기업체에서 95명이 취업, 근무 중에 있다.


이번에 개최하는 취업박람회는 40여 개 구인 중소기업과 100여명의 구직자가 참여할 예정이다.

구직신청 자격요건은 신청일 현재 20세이상 성동구 거주자로 신청마감은 11월 13일까지였으나 당일 이력서를 가지고 참석해도 업체와 면접을 볼 수 있다.


부대행사로 중소기업은행 서울동부지역 본부장, 성수동지점 지점장이 참석, 업체CEO 대상으로 기업융자와 대출상담 서비스도 제공한다.


또 구는 취업정보은행을 운영, 구인,구직자에 대한 취업알선과 관리, 각종 고용정보의 수집,분석, 직업훈련 안내와 공공근로사업 등 취업과 관련한 폭넓고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구직자들을 위한 전문 취업상담요원을 배치, 취업정보은행을 통해 올 취업자수는 367명에 달한다.


성동구 중소기업 종합지원센터 ☏2286-7788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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