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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 향후 고수익성 지속 전망에 강세

[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게임빌이 향후 고수익성이 지속될 것이라는 증권사 전망에 강세를 기록 중이다.


13일 오전 9시8분 현재 게임빌은 전 거래일 대비 650원(3.19%) 오른 2만105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윤현종 IBK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대표 시리즈인 프로야구와 제노니아가 3분기에 출시되면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3.8%, 94.5% 증가한 58억원, 32억원을 기록했다"며 "모바일게임에 집중하면서 게임 개발의 효율성을 추구함에 따라 54.2%의 높은 영업이익률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윤 애널리스트는 "지난 8월에 출시한 제노니아2의 성공으로 3분기에는 분기사상 최대실적을 기록했다"며 "4분기도 2010 프로야구가 최단기간 5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는 등 출시게임의 잇따른 흥행 성공으로 좋은 실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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