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txt="찾아가는 1인 창조기업 드림버스 ";$size="247,89,0";$no="2009111111010685348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중소기업청은 12일 오전 11시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DMC) 내 주변거리에서 '창조거리 선포식 및 드림버스 발대식'을 연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방자치단체와 함께하는 창조문화 조성과 찾아가는 행정서비스 제공 및 대국민 홍보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조성되는 창조거리는 올해 3월 발표한 '1인 창조기업 활성화 방안'의 주요 정책과제 중 하나다. 민간 중심의 다양한 문화행사 프로그램 및 1인 창조기업 제품 전시ㆍ판매 공간을 운영할 계획이다.
창조거리와 함께 이번에 출범하는 1인 창조기업 드림버스는 일정한 사무실 없이 활동하는 1인 창조기업의 특성을 고려해 만든 찾아가는 맞춤형 이동비즈니스센터다.
홍대와 대학로, 인사동 등 유동인구 밀집지역에 드림버스 5대를 운행해 잠재력 있는 1인 창조기업 발굴 및 지원을 위한 홍보, 상담, 교육 등 각 테마별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중기청 관계자는 "1인 창조기업의 양ㆍ질적 성장은 중소기업은 물론 기업 생태계 전반에 호순환적 자극을 준다"며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과 구직에서 창직으로의 경제 패러다임 전환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중기청은 1인 창조기업 육성을 위한 주요 정책과제 30개를 발굴해 그중 일부 법제도 개선사항을 제외한 20개 정책과제를 추진 완료, 지원중에 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