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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김용천 부장 등 5명 ‘베스트 특허엔지니어賞’

특허청·KINPA, 지식재산 경영 확산 등에 이바지 한 지식재산권 실무자 뽑아 포상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LG전자 김용천 부장 등 5명이 ‘베스트 특허엔지니어상’을 받는다.


특허청(청장 고정식)과 한국지식재산협의회(KINPA, 회장 이정환)는 10일 올해 ‘베스트 특허엔지니어상’에 ▲LG전자 김용천 부장 ▲ADP엔지니어링 박우종 대리 ▲탑엔지니어링 방규용 차장 ▲한라공조 안용귀 수석연구원 ▲삼성전자 이정우 수석 등 5명을 뽑아 상을 준다고 발표했다.

이 상은 특허청과 KINPA가 기업 내 지식재산경영 확산과 지식재산담당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올해 처음 마련됐다.


평소 지식재산제도 발전과 기업 내 지식재산과 관련된 분야에 공로가 큰 기업실무자들을 대상으로 뽑았다는 게 특허청 설명이다.

시상은 11일 서울 JW메리어트에서 열리는 ‘KINPA 컨퍼런스’ 행사장에서 있을 예정이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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