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수희 기자]확인영어사는 지난 3분기 영업이익이 8300만원을 기록해 올해 처음으로 분기 영업실적 흑자를 기록했다고 1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8억 6천만 원으로 집계됐다. 다만 구 유니와이드 서버사업부의 정리과정에서 발생한 영업 외 비용 등으로 인해 당기순손실 31억이 발생했다.
회사측은 "회사의 주력사업인 영어온라인 컨텐츠 사업에 집중하기 위해 기존 유니와이드 구 사업부를 빠르게 정리하는 과정에서 대규모 영업 외 비용 발생이 불가피했다"면서 "3분기 말로 대부분의 손실을 반영하였기 때문에 4분기에는 서버사업 정리로 인한 더 이상의 대규모 손실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매출액은 전 분기 대비 소폭의 증가에 그쳤지만, 체계적인 원가관리, 비용 절감 등과 같은 실적 개선을 위한 회사의 노력이 반영된 결과로 영업이익이 가능했다"며 "올해 지속적으로 회사의 실적에 영향을 미쳤던 구 유니와이드 서버사업부가 대부분 정리됐으므로 3분기 영업이익 실현을 턴어라운드 삼아 올해 4분기부터는 온라인 교육서비스 사업에만 집중, 본격적인 이익 확대를 추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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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희 기자 suhee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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